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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원,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재학생 40여 명 충남지역 발전과 소통을 위해 앞장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교책연구소 충남원은 1일 오후 5시경에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충남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제1기 상명대학교 충남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우리대학 재학생 7팀, 40여 명을 충남원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팀별 향후 활동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남원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1기로 선정된 충남원 서포터즈는 팀별 지도교수와 함께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를 멘토로 하였으며,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발전과 소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기 충남원 서포터즈의 활동 주제는「천안의 유일한 <천안태조산젊은연극제>와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제 발굴」,「충남 청춘들이 살아가는 콘텐츠를 담은 그래픽 매거진 발간」,「상호, 상품명, 정책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남 사투리 조사 및 발굴」,「장기적인 지역 교육 상생 발전 프로젝트」,「충남지역 반도체 기업 탐방 및 홍보를 통한 충남 산업 발전 프로젝트」,「지역 내 문학공간 발굴을 통한 충남 문학 MAP 구축」,「AR‧VR을 기반으로 한 천안 K-Culture 박람회 그래픽 영상 개발」으로 충남지역의 산업체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하며 활동할 계획이다. 충남원 김미형 (천안캠퍼스 부총장/ 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원장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흥미롭고 신선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원 서포터즈로 선발된 김동현(경영공학과 20학번) 서포터즈는 “지역사회에서 충남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우리 대학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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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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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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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6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1회 보리 사진공모 선정작품 전시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제1회 보리 사진공모 선정작품과 보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보리 사진공모전 선발 학생 작가 3명의 작품 15점과 보리 작가의 작품 8점 등 총 23점이 전시된다. 제1회 보리 사진공모전은 포토그래퍼 고(故) 보리(BoLLE, 본명 이보경)의 10주기를 추모하고 20여 년간 패션지와 여성지의 광고사진 등을 통해 보여주었던 보리 작가의 사진예술에 대한 철학과 시각 등을 기념하며, 보리 작가 후배인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재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창작의 기회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영상미이어전공은 <사람: Peopl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보리 사진공모전에 출품한 소속 전공 재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1,2학년 저학년은 학년별 1명씩, 3,4학년 고학년은 1명, 총 3명의 작품성이 우수한 학생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소속 학생 작가는 1학년 김가연(23학번), 2학년 이예지(22학번), 4학년 민경진(19학번)이다. 김가연(23학번)의 <잠식>은 사람과 감정의 관계성에 대한 고찰이며 물에 감정을 투영해 물이 차오르는 것을 감정에 잠식되는 것으로 표현했다. 이예지(22학번)의 <청춘과 태>는 위태, 나태, 권태, 소태, 고주망태라는 소제목들로 청춘을 표현했다. 민경진(19학번)의
는 공공장소에서 만난 한 인물의 일상을 함께하며 쉽게 지나치는 장소들에서 인물이 무언가 행위를 하는 찰나를 포착해 특별한 순간으로 승화시켰다. 보리 작가는 201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파인 아트 뮤지엄에서 유학했다. 특히 보리 작가 별세 후 유족은 후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모교인 상명대학교에 1억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수퍼스타K>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달력 프로젝트 사진가로 대중에게 알려진 보리 작가는 더블유 코리아, 보그 코리아, 엘르 코리아, 마리끌레르 코리아 등 유수 패션 매거진 등 패션계와 연예계에서 활동을 펼치며 국내 톱스타들의 개성 있는 인물 사진을 연출해 주목받았다. 또한 보리 작가는 독립영화에 자본을 투자하고 노숙인 재활을 위한 잡지 <빅이슈>에 재능을 기부하는 등 사회문제와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사진영상미이어전공 임준형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학생들의 작품은 개성 있고 인상적이었으며 최근 3년 간 코로나 등으로 인한 작품 활동의 어려움을 앞으로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보리 작가 10주기를 추모하며 시작한 보리 사진공모전을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보리 사진공모전에서 선발된 학생 작가 작품들: 왼쪽부터 김가연, 이예지, 민경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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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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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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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8
[교수] 재직동문교수회,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합니다”
올해도 서울캠퍼스 재직 동문 교수 47명은 후배들을 위해 모은 장학금 4천 7백만 원을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 57명에게 전달했다. 재직 동문 교수회는 5월 31일 오후 5시 미래백년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동문 재직 교수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하고,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이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640여 명의 학생들에게 5억 5백여만 원이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교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거나,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하여 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학생, 가정 형편상 교육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 다양하다. 교수회는 “학생 시절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제자이자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설명하며,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이 다시 다음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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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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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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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8
천안캠퍼스 2023 단과대학 연합 행사 진행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단과대학 학생회와 총학생회는 5월 30일과 31일 2일간 학생회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3 단과대학 연합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과 총학생회, 중앙동아리 프리즈와 크렁크브레인이 참여 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다양한 굿즈 판매, 동아리 공연 등으로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날들을 장식하며 재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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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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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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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65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우리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1년도부터 4년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형 교육과 반도체 설계 기술, 디자인하우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실시간 통신 및 AI 분야 전문기업 소속 산업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2년간 약 3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우리대학은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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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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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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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00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충남지역 청년대상 예비 웹툰 잡!카데미 열어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일환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작가 특강 -웹툰 산업 전반을 전문가와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사례교육 -웹툰 산업계 전문가들 지역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 우리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2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04호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씨앤씨레볼루션(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예비 웹툰 잡!카데미>를 개최한다. <예비 웹툰 잡!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에 웹툰 분야의 실전 교육을 목표로 씨앤씨레볼루션(주)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리얼! 웹툰 잡!카데미>로 선정되어 전국 6개 권역 내 10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명대 예술대학장의 인사말 △상명대 총장 축사 △중증외상센터의 홍비치라 작가 특강 <웹툰의 기획과 창작> △씨앤씨레볼루션(주) 김민태 이사의 <웹툰 제작 시스템의 전환와 모색>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인 테라핀의 정우림 웹툰PD의 <웹툰 산업의 흐름과 전망> △강원구 우라노스 스튜디오 대표의 <웹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 △발제 발표자 3인의 실무 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형식으로 진행되는 웹툰 토크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에게 세계적인 급성장으로 청년층 고용여력이 증가하고 있는 웹툰 산업과 웹툰 직무, 진로를 소개해 취업관련 정보까지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웹툰산업분야 취업교육과 일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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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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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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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9
총장과 천안캠퍼스 학생회가 함께하는 지역 환경미화 봉사 펼쳐
우리대학 홍성태 총장은 학생회와 함께 천안캠퍼스 인근지역 환경미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주관으로 천안캠퍼스 주변 안서동 거리에 버려진 오물 수거 등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캠퍼스 소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학생회 등 학생회 소속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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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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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45
[MOU]바이오헬스사업단 - SYM Healthcare(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동근)은 5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SYM-Healthcare㈜(대표 안정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사업단장과 이희화 교수 등 사업관계자와 SYM-Healthcare㈜ 안정훈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SYM-Healthcare㈜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과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교류 및 바이오/의료 분야에 대한 데이터, 서비스, 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기술 활성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인프라 시설 공동 활용, 인재 양성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YM 헬스케어(주)는 재활과학전문가와 KAIST출신의 공학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초 재활 분야 지식 공유 플랫폼 메드쉐어를 오픈해 운영하는 등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의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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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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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2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연극 공연 풍성
예술대학 연극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 영화영상전공, 무대미술전공 소속 재학생들이 젊은 예술가의 시각에서 제작한 연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과 천안 각 지역에서 약 20회 공연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이번 공연들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연극전공의 공연제작실습 수업의 결과물인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이 5월 26일 19시, 27일 13시, 18시, 28일 13시, 18시, 29일 19시 총 6회 공연으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S109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헨릭 입센(Henrik Ibsen)의 ‘민중의 적’을 현대화한 연극으로 온천수 수질 오염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원작과 달리 부실 공사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가 모든 갈등의 촉발 요소이자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담당하는 사건으로 전개되며, 다수의 반대 세력과 언론마저 등을 돌린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원작 주인공 ‘토마스 스토크만’을 ‘김선목’으로 각색하여 전개한다.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은 더블캐스팅으로 공연을 올리기 때문에 같은 작품이지만 배우에 따라 공연의 느낌이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22일 18시부터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각색에 참여한 연출 왕현지 (연극전공 3학년)학생과 드라마투르그 최영은 (연극전공 3학년)학생은 “각색본인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은 21세기의 대한민국이 배경인 이야기로 원작과 시공간적인 배경은 다르지만 시대의 계속된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가치와 메시지가 존재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시간이 흘러감에도 불구하고 잃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왕현지 (연극전공 3학년)학생은 “다수와 다른 의견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용기를 줄 연극 ‘공성(空聲); 소리 없는 아우성’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이번 공연은 나의 신념과 가치를 막아서는 것들과 타협하고 포기하지는 않았는지를 몇 번이고 스스로 돌아보게 했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공연기획실습 수업의 결과물로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사탄동맹>을 5월 25일 19시30분, 26일 16시와 20시에 천안 동남구 성황동 소재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하며, 상자가 돈이 되는 세상을 풍자한 <상자소년>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블랙박스에서 5월 26일 17시와 27일 14시,17시에 공연한다. 또 2023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은수의 세상>을 6월 3일 14시와 18시, 4일 14시에 천안 동남구 신부동 소재 제이갤러리에서 공연한다.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이 융합하여 제작한 [곰 & 청혼] 단막극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5월 25일 17시와 26일 15시에 공연된다. 안톤 체홉의 단막극 [곰 & 청혼]은 예술대학 소속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재학생들이 연출, 배우, 기획, 스태프로 공연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세 전공 교수들이 공동으로 지도하여 전공간 융합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도되온 전공융합 수업인 공연예술제작 수업의 결과물로 지난 1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2회 공연에서 전회 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예술대학장인 서인숙 (영화영상전공)교수는 “예술대학 소속 재학생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공연들은 관련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매해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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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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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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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지역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제이원호텔과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식을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09년에 설립되어 문화예술기획, 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행정 분야 교과과정을 운영해온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청주시 소재 제이원호텔의 주요 공간 및 인프라를 활용하고 콘텐츠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공간기획에 대한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문화예술경영전공의 교육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원호텔측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 20여 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현장실습을 위한 공간 및 호텔 숙박 제공과 함께 활동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 채용 등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서 실현하는 실무경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펼치고 있다. 제이원호텔은 유규하 대표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콘텐츠로 제이원호텔이 충청권 최고급 비즈니스호텔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제이원호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 참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원호텔과의 협력을 기획한 상명대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문화예술 분야와 관광 분야는 예술과 관광의 특화된 가치에 문화라는 공통분모를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며 “이번 협력이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재학생들에게 지역 업체 공간을 활용한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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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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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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