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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와 교류협력협약 체결

  • 작성일 2026-06-19
  • 조회수 142
대외협력팀

우리 대학은 19일 10시 서울캠퍼스에서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교장 김규)와 한국 문화 교육 발전과 한국 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이공한글학교는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한글학교로, 재외동포와 한베(한국-베트남)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 역사·전통문화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언어·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 문화 교육 활성화와 베트남 학생 대상 한국어 학습 지원, 한국 유학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 김규 사이공한글학교 교장을 비롯한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한국 문화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베트남 학생 대상 한국어 학습 지원 ▲한국 유학 관련 정보 제공 및 진학 상담 지원 ▲유학생 유치 및 유학 지원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이공한글학교가 지닌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역량과 상명대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베트남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명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와 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규 사이공한글학교 교장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은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진학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3월 사이공한글학교에 방문해 글로벌 교육 모델 발굴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유학생 유입을 위한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구축과 지역사회 연계된 사회공헌형 교육 모델 구상에 나서고 있다.